뉴욕 한복판, 한류 콘텐츠 종합 제공하는 ‘뉴욕코리아센터’ 개원!

한국문화의 새로운 관문, 뉴욕코리아센터

뉴욕 한복판에 문을 연 뉴욕코리아센터는 한국문화의 모든 것을 담은 종합문화예술공간으로,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등이 함께 입주해 종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뉴욕코리아센터 개요

뉴욕코리아센터는 연면적 3383㎡에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연장, 미디어벽, 전시장, 정원, 도서실, 요리강습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3월부터 6월까지는 Soft Open을 통해 8000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뉴욕 내 한국문화 체험의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뉴욕코리아센터는 LA와 상하이, 도쿄, 베이징, 파리에 이어 6번째로 개원한 코리아센터로, 27일에는 뉴욕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에 개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뉴욕코리아센터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뉴욕코리아센터에서는 국립국악원에 의해 다채로운 국악 공연이 진행되며, 국악의 아름다움과 뉴욕의 특색을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뉴욕코리아센터 전시장에서는 한국전통 한복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응모한 1000개의 한글 문구를 조성한 '한글 벽'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유 장관을 비롯한 현지 주요 문화예술기관 인사 150여 명 참석
• 각종 문화예술행사 및 공연 진행
• 한국 전통음악과 한복을 통한 한국문화의 아름다움 전시

뉴욕코리아센터는 현지 주요 문화예술기관 인사 150여 명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펼치며,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뉴욕코리아센터가 추구하는 가치

뉴욕코리아센터는 단순히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것을 넘어서, 전 세계인이 한국문화를 즐기고 관련 상품을 소비하기를 열망하는 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