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애로 발굴과 해소체계 구축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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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화 지원 원팀 협의체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외 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사항 발굴·해소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정보와 진출 사례를 제공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업계별 협회·단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법무·회계법인 등 2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 원팀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애로사항 발굴·해소 체계 구축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애로 접수와 해소를 위해 원팀 협의체는 11개 협회·단체(업계)와 15개 지역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통해 글로벌화 애로를 발굴하고, 이를 취합해 성격에 따라 재외공관 협의체에 전달하거나 자체 해소하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해외시장 정보와 진출 사례 제공
해외 네트워크 부족으로 인한 해외진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내에 글로벌 센터를 신설하고, 취합·분석된 정보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업들에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협의체 활동 지속
민-관 협업 지원체계 구축 | 애로사항 발굴·해소 | 글로벌화 지원 |
원팀 협의체 발족 | 해외 네트워크 구축 | 글로벌 센터 운영 |
애로사항 해결 체계 구축 | 현지 진출 사례 제공 | 지속적인 지원 확대 |
협의체 활동 체계화 | 현지 네트워크 정보 분석 | 협의체 기능 확대 |
중기부 장관은 “원팀 협의체에 참여하는 민관의 전문성 및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적시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원팀 협의체의 기능도 계속해서 확대·진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최근 화장품 수출 상승세를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해 원팀 협의체의 1호 어젠다를 K-뷰티 육성으로 잡고, 관계부처와도 협업해 중소벤처기업 K-뷰티 글로벌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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