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해킹 포럼 메일계정 게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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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해킹 사고 관련 대응 및 확인 내용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최근 해킹 포럼에 우리나라 공무원의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 수백여개가 유출되었으며, 이에 따라 법제처 이메일 계정 2개가 해당 포럼에 게시된 것을 확인하고 관련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한 관련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리겠다.
해킹 포럼에 게시된 이메일 계정에 대한 확인
법제처는 2월에 게시된 이메일 계정 2개는 현재 기관 외부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이메일 계정으로, 다른 계정들과는 달리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가 동시에 유출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이메일 계정만이 게시된 것으로 확인하였다. 추가로, 법제처는 2008년 이후 외부망에서는 공직자통합메일만 사용하고 있어 해당 이메일 계정 정보만으로 외부망과의 이메일 송수신 및 내부 자료 유출 등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대응책 및 추가조치
| 해킹 대응책 | 내부망 보안 강화 | 관련 직원 교육 강화 |
| 관련 이메일 계정 강제 변경 | 정기적인 내부 보안 감사 실시 | 사내 보안 규정 및 예방 수칙 강화 |
| 관련 직원 대상 보안교육 실시 | 신규 보안 시스템 도입 검토 | 외부망과의 접점 보안 강화 |
법제처는 해당 사고에 따른 대응책과 추가적으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며, 법제처 내부에서의 이메일 계정 보안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통해 유출된 정보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
해당 사고 및 대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또는 추가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법제처 기획조정관 법제정보담당관(044-200-6762)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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