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석면환경보건센터로 피해자 지원 강화!

환경부 석면환경보건센터 지정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으로 재지정되어 석면피해자 지원사업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생활환경에서의 석면 노출로 인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의사방문, 자연체험 등의 지원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의사방문

의사방문은 석면 피해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석면환경보건센터 의료진이 석면피해자 주거지로 직접 방문해 건강진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체험

자연체험은 생태탐방, 숲체험과 함께 의료서비스(의료상담, 교육, 정신건강 진단)가 함께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석면보건환경센터

석면보건환경센터는 석면피해구제법(제47조의2)에 따라 석면건강영향조사와 석면피해자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지역별 석면피해 지원사업

각 지역의 석면피해 지원사업(석면건강영향조사 등)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석면환경보건센터 콜센터(041-570-3811~13) 또는 거주하는 지자체 민원실에 신청하거나 문의할 수 있다.

추가적인 석면피해 지원사업

올해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성공적인 석면건강영향조사를 위해 새로운 자연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관련 인력·장비 보완과 조사 주민 편의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