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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폰' 이었던 아이폰이 설마 "정말" 다음달에 발매가 되었어~ 라는 생각으로 덜컥 2년 약정의 새로운 핸폰을 구입해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늘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보니, 만약 오늘 아이폰으로 갈아타기 위해 기존 통신사 계약을 해지한다면 위약금 등으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약 40여 만원 정도 되더군요. 그야 말로 발목이 잡힌거죠. ㅡㅡ;;
이런 와중에 듣게 되는 아이폰4G 의 발매소식은 정말이지 다시한번 '욕나오게' 합니다.
물론 저의 실수이긴 하지만, 생각할수록 속이 쓰린건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던 중...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저녁때 마다 설겆이도 하고, 거실 청소도 도맡아 하면서 간을 좀 보다가~ 다음달 생일 선물을 놓고 집사람과 최종 타협(!)안을 내 놓았습니다. ^^
협상중이긴 하지만, 상당히 긍정적이네요.
아이폰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제 생활에는 제법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군요.
결정이 나기까지는 애들 목욕도 시켜야 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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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 4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