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업무상질병 우울 등 정신질환 11배↑ 증가
Last Updated :
요양 현황과 대책
2022년에 발표된 공무원 업무상질병 요양 현황에 따르면, 정신질환 요양자가 1만 명당 2명꼴로 발생했으며, 이는 산업재해보다 11배 많은 수준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정신질환 요양자 수는 11배 산업재해보다 많은 수준으로 조사됨
- 일반적으로 업무상질병으로 인한 요양자 수가 높은 편이며, 특히 정신질환 요양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됨
- 공무원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산업재해보다 9배 높은 것으로 조사됨
재해예방 대책
| 범정부 공무원 재해예방 종합계획 추진 | 기관별 책임관 지정 및 자율 예방체계 구축 | 취약분야로 나타난 정신질환 및 뇌·심혈관 질환에 대한 구체적 지원 대책 마련 |
| 재해 위험요인 발굴·개선을 위한 법·제도적인 추진 기반 다지기 |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예방대책 마련을 통한 취약분야 대응 | 건강·안전 대책 마련을 통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
김정연 인사처 재해보상정책관은 “공무원 재해보상 통계에서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된 취약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건강·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공무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무원, 업무상질병 우울 등 정신질환 11배↑ 증가 | 커먼플레이스 : https://commonplace.kr/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