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3000억원 모펀드로 혁신적인 사업투자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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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협력으로 이끄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정부가 지방소멸대응기금 1000억 원 출자로 모펀드 3000억 원을 조성하고, 이를 지자체·민간투자와 연계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투자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지방정부와 공유하고 지역경제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창구로 활용하면서, 지역경제 현안 사항에 대해 가감없이 논의하는 소통과 토론의 장으로 발전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신규 모펀드 기금 구성
| 광역계정 1000억 원 | 정부 재원 1000억 원 | 산업은행 출자금 1000억 원 |
| 지방공기업과 함께 활성화 |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유도 | 모펀드 기금 구성 |
이번 모펀드는 지자체·민간투자와 연계하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투자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 가지 전략으로 구성된 지역경제 활성화전략
- 민생경제 안정: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축제 현장의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으며, 착한가격업소를 확대하여 개인서비스 요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
- 역동적인 지역경제 구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고 지자체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소비·투자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 지역경제 협업기반 마련: 중앙-지방 지역경제 협의체를 구축하여 협업과제를 논의하고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국가경제정책방향 수립에 발맞추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전략들은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각각의 세부사항을 구체화하고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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