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해외시장 개척과 FTA 지원
FTA를 활용한 수출 지원
한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하여 수출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익관세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FTA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청이 마련한 이 서비스는 수출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정밀기계 수출 기업의 사례
- 조미김 수출 기업의 사례
- 공익관세사의 업무 및 활동 내용
- FTA 활용을 위한 도움과 혜택
- 목표와 가치
정밀기계 수출 기업의 사례
정밀기계 세척기를 수출하는 A업체는 처음으로 헝가리 업체와의 계약을 맺게 되었으나 수출 및 인증수출자 취득 경험이 부족했습니다. 부산세관의 수출지원사업과 공익관세사의 도움으로 관련 필요서류를 구비해 유럽 수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조미김 수출 기업의 사례
조미김을 수출하는 H사는 해조류 단백질 셰이크를 EU에 수출하기 위해 마케팅을 진행 중이었으며, 공익관세사 제도를 통해 원산지 결정 기준과 최근 통관 이슈 등을 알아가며 수출 과정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공익관세사의 업무 및 활동 내용
공익관세사는 무역·통관 관련 지식을 가진 전문가로서 FTA 활용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수출입 통관에 대한 종합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까지 10년간 3300여 개 기업에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FTA 활용을 위한 도움과 혜택
공익관세사는 FTA 혜택을 받아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FTA 활용 및 수출입 통관과 관련한 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품목분류 사전심사 제도를 활용함으로서 FTA 활용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표와 가치
공익관세사의 목표는 FTA 활용과 관세사의 업무를 공익관세사 활동을 통해 제대로 알리고, 필요한 기업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정방향 관세사로서의 역할
관세청은 FTA를 적극 활용하여 수출에 나서고자 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관세사를 배치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익관세사는 FTA 활용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수출입 통관과 관련한 문제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