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석굴암·불국사 토함산 '땅 밀림' 영향권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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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굴암 석굴의 안전 대책
경주 토함산 일대에서 발생한 ‘땅 밀림’으로 인한 안전 대책 수립 및 진행 상황에 대해 국가유산청이 안내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 ‘땅 밀림’ 현상 : 경주 토함산 일대에서 발견된 산사태 일종으로, 산사태의 100배 수준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집중호우 시 국보 석굴암까지 위험할 수 있음.
- 위치 안전성 : 국보 「경주 석굴암 석굴」은 ‘땅 밀림’ 영향권 범위 외에 위치해 있음.
- 응급조치 완료 : 석굴암의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조치는 이미 완료되었으며, 추가적인 안전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음.
국가유산청의 대응 조치
국가유산청은 ‘땅 밀림’ 발생 후 즉각적인 현지조사 및 대응 조치를 통해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치 내용 | 실시 여부 |
토석류 방지망 설치 | 완료 |
긴급보수비 지원 | 7억원 규모 지원 완료 |
추가 안전 조치 | 실시 중 |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정밀한 지질조사 및 안전 대책 수립 등을 통해 석굴암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건축유산팀(042-481-493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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