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사고'의 위험! 안전한 실내로 즉시 대피하세요!

낙뢰 사고 현황 및 예방법

최근 5년간(2019~2023년) 낙뢰로 인해 119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31건으로, 이 중 19.4%인 6건이 심정지로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90%가 여름철(6월~8월)에 발생한다는 점과 낙뢰 사고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는 안내가 중요한 사항입니다.

낙뢰 사고유형

낙뢰 사고 유형에는 직격뢰, 측면 섬락, 지면 전류, 접촉 뇌격 등 4가지가 있으며, 이에 따른 증상과 조치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낙뢰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 실외활동 시: 낮은 곳으로 이동하거나 안전한 실내로 이동, 돌출 바위나 높은 나무, 물이 고인 장소 등 낙뢰가 떨어질 수 있는 장소에서는 멀리 떨어져야 합니다.
• 실내활동 시: 전기가 흐를 수 있는 장소에서는 흐르는 물이나 금속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창문이나 문, 현관, 콘크리트 벽에 기대지 않아야 합니다.

낙뢰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외활동과 실내활동 시 각각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낙뢰 사고의 발생 현황

낙뢰 사고 발생 장소 및 상황을 살펴보면 등산, 서핑, 낚시, 골프, 컨테이너 등 다양한 야외 레저활동 중에서 발생하였으며,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낙뢰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낙뢰로부터의 안전한 행동

주변 환경 및 상황에 따라 낙뢰로부터 안전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외활동 시 낮은 곳으로 이동하거나 안전한 실내로 이동하는 것과 실내활동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낙뢰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결론

낙뢰사고를 예방하고 예방법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소방청은 생활 속 안전습관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으며, 안전 습관을 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예방법은 소방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소방청 생활안전과로 연락하시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번호: 044-205-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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