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투자협력, 미래지향적 부문 확대하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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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와 아부다비 투자회사 무바달라 간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
기획재정부는 29일 아부다비 투자회사 무바달라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한국의 역동적 산업에 대한 무바달라의 투자기회 검토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무바달라 투자 회사의 목표: 아부다비 정부를 위해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며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 체결된 양해각서의 내용: 미래기술, 신산업, 유망 중소기업 등 한국의 역동적 산업에 대한 무바달라의 투자기회 검토 체계 제공
- 양해각서의 역할: 한국 투자를 희망하는 아부다비 기관들과 한국의 투자 및 금융기관들 간 공동투자를 포함한 투자기회 공유 촉진
한-아랍에미리트 투자 협력 체결식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아랍에미리트 투자 협력 체결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언 UAE 대통령,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그리고 UAE 무바달라 사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양해각서의 서명에 이은 박수가 나왔습니다.
한-아랍에미리트 투자협력 연장
| 무바달라 CEO 발언 |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발언 | 산업은행 회장 발언 |
| “한국 경제는 세계에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경제 중 하나로, 다양하고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 “한국은 무바달라와 같은 유수의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낸다” | “이번 양해각서는 무바달라와 다른 아부다비 기관들이 좋은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데 기여할 것” |
한국 경제와 아부다비 투자회사 무바달라 간의 협력은 미래를 대비한 글로벌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양국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투자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044-215-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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