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기술, 선박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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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어선 규제 개선으로 친환경 어선 개발 가속화
정부가 어선 설비에 대한 규제 개선으로 친환경어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해양수산부가 새로운 형식의 어선 설비에 대한 잠정기준을 마련하는 고시를 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친환경 연료유를 사용하는 엔진이나 새로운 선체재료 등 신기술을 적용한 어선 개발이 빠르고 쉬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조치로 어선의 기술 개발에 있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기술자문단이 신기술에 대한 잠정 기준을 만들고 해당 기준만으로 시제선을 건조·검증할 수 있도록 절차를 대폭 완화하여 신기술 적용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어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양수산부의 어선 개발 지원 방안
- 고시 제정: 새로운 형식의 어선 설비에 대한 잠정기준 마련을 통해 친환경 어선 개발을 촉진합니다.
- 기술자문단의 역할 강화: 신기술에 대한 잠정 기준을 만들어 새로운 어선에 대한 시제선 건조·검증 절차를 대폭 완화합니다.
- 신기술 적용 가속화: 시제선 건조가 빨라지면 신기술 적용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강도형 해수부 장관의 발언: 친환경 선박 기술을 어선 개발에 적극 활용하여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어선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문의: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 어선안전정책과(044-200-551)
어선 개발 관련 주요내용
친환경 어선 개발 촉진 | 신기술 적용 절차 완화 | 시제선 건조·검증 절차 완화 |
친환경 연료유 사용 엔진 도입 | 신기술에 대한 잠정 기준 마련 | 신기술 적용 속도 향상 |
새로운 선체재료 도입 | 기술자문단의 역할 강화 | 안전한 어선 개발 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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