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 2자녀 이용시 할인 혜택!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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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가구를 위한 국립자연휴양림 혜택 확대
오는 11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자녀 가구를 위한 이용료 할인 혜택이 3자녀에서 2자녀 가정으로 확대됩니다. 최근 출산인구 감소 및 가족구성원 수 변화를 고려하여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으며, 이로 인해 2자녀를 둔 가구는 국립자연휴양림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혜택 내용 요약
- 다자녀 가구 혜택: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및 시설 이용요금 할인
- 할인율: 주중 객실 30%, 야영시설 20%, 주말 객실 및 야영시설 각각 10%
- 예약시 요금: 예를 들어, 주중 기준 4인실 객실의 이용요금은 4만 5000원에서 3만 1500원으로 할인, 주말 및 성수기에는 8만 2000원에서 7만 3800원으로 할인
- 혜택 신청: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를 통해 가능
혜택 확대에 따른 변화
기존 혜택 | 변경된 혜택 | 예상 가구 수 증가 |
33만 8000가구 | 224만 4000가구 | 6배 이상 증가 예상 |
국립자연휴양림의 다자녀 가구를 위한 혜택 기준 확대로 33만 8000가구에서 224만 4000가구로 6배 이상의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전망
남성현 산림청장은“이번 다자녀 가구 기준 완화로 국민의 산림휴양서비스 이용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개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산림휴양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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