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프리카 핵심 광물 안정적 공급 방안 모색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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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해법 제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린 4일, 윤석열 대통령은 핵심 광물의 안정적 공급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기후변화 위기 대응, 식량안보 역량 강화 등을 강조하며 해법을 제시했다.
한-아프리카 파트너십 강화
윤 대통령은 상생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고, 내일의 번영을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 등 세 가지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동반 성장 -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견고히 하고,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추진하며, 투자보장협정을 확대함으로써 양국 기업 간 교류 활성화
- 지속가능성 - 녹색 에너지 및 농업기술 전수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식량자급률 제고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 미래 성장 -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 모색
중요한 협력 방안 모색
|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 | 공적개발원조(ODA) 규모 확대 | 수출금융 제공 확대 |
| - 2030년까지 100억 불 수준으로 ODA 규모를 확대 | - 약 140억 불 규모의 수출금융 제공 계획 | -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속도감 있게 추진 |
강력한 연대와 협력 다짐
윤 대통령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아프리카 친구들과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며, 함께 만드는 미래의 위대한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아프리카 협력의 새로운 시작
한-아프리카 협력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철저히 이행하고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지켜 나갈 다짐을 했다.
대통령 아프리카 핵심 광물 안정적 공급 방안 모색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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