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베키스탄, KTX 수출 합의로 핵심광물 협력 강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 6.14. 소식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정상회담에서는 '한·우즈베키스탄 공동성명'이 채택되었으며, KTX 첫 수출이 성사되고 핵심광물 파트너십 강화 등 다양한 협력 내용이 확대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총 47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하는 등 경제, 사회, 국방,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되기로 했습니다. 특히, 고속철, 인프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한국 기업 진출 확대가 기반을 갖추게 되었으며, KTX의 첫 수출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고 국내 고속철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의 성과도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약정을 체결함으로써 지역난방 시스템 수출 기반을 확보했으며,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핵심광물 파트너십 약정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생산 참여 등 협력 내용이 다채롭게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이 한층 더 확대되었으며, 이는 양국 경제와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우즈베키스탄 협력 내용

•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47건의 협력 문서를 통해 경제, 사회, 국방,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었습니다.
• 우리 기업 진출 확대: 고속철, 인프라, 보건·의료,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한국 기업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갖췄으며, KTX의 첫 수출을 통해 우리 기업의 수주를 지원했습니다.
• 핵심광물 파트너십 강화: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더 단단히 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핵심광물 파트너십 약정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여 개발·생산 참여 협력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 우리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과 내년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최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 한반도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 북 비핵화 등 한반도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도 확인했습니다.

한·우즈베키스탄 협력 내용 상세 정보

한·우즈베키스탄 협력 내용 전망

이번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통해 두 나라 간의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었으며, 이는 두 나라의 경제적 안정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핵심광물 파트너십 강화와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이 강화된 것은 두 나라 간의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두 나라 간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더 많은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