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대생 유급 막는 ‘비상학사운영 가이드라인’ 마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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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내용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학생들의 학업 복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대학과 협의하여 학생들이 원활하게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대학의 학사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사태로 인해 집중적으로 대학에서 지원하는 '의대생 복귀상담센터'를 마련하고, 대학별로 유연한 학사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복귀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학사운영 지원 방안
-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 마련: 대학과 협의하여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원활하게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유연한 학사운영: 유급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학기 말에 수업결손을 보충하여 학생들이 수업을 이수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환경 지원
| 학생 지원 | 의과대학 지원 | 대학병원 지원 |
| 복귀상담센터 운영 | 최적의 의학교육 환경 조성 |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
| 학업 복귀 지원 | 증·개축, 신축 공사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 교육과정 혁신 노력 지원 |
학생 지원
학생들이 집단적인 유급 사태를 피하기 위해 휴학을 신청할 경우 대학의 승인을 받지 않을 것이며, 이에 대한 엄정한 대처를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국·사립 모든 의과대학이 학교별 강점, 지역 여건, 학생 수요에 맞게 교육과정 혁신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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