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광고 모금 캠페인

제법 여러번! 핸드폰 구입시 알아두어야 할 용어들도 공부를 좀 하고, 스펙과 가격등 적당한 핸폰을 찾기 위해 핸드폰 관련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 리뷰사이트 들을 돌아다니며 고심끝에 한국에서 사용할 핸드폰을 장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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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에니콜 SPH-W3300
← 이렇게 생겼습니다.






막상 한국에 와서 보니 핸드폰 단말기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매장 직원들이 설명하는 얘기들 정도는 알아들어야 겠다! 싶어서 미리 이것저것 살펴봐 두긴 했지만, 진열장에 좌악~ 늘어져 있는 핸폰중에서 깜냥을 찾아 결정한다는 건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었었죠.

핸드폰 구입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는 이미 생각을 해 두었지만, 그 '조건' 들을 모두 포함한 녀석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꼭! 포함해야 할 것과 포기해야할 것들을 구분했습니다.

꼭 포함해야 할 사항들
     - 저렴한 가격 (1000원은 넘더라구요. ㅡㅡ;;)
     - 카메라 (카메라가 없는 기종은 없어서.. 다행이었죠. 다만 화수가 좀 안습 입니다.)
     - WCDMA / GSM 모듈 장착
     - 블루투스

포기해야 할 것들
     - 1,000 원으로 구입하기 -> 온라인 구매를 말리는 무리들 땜시...
     - DMB -> 비용이 결정적인 원인이었죠. ㅠ.ㅠ
     - 모바일 뱅킹 -> 폰뱅킹으로 마음 바꿔먹었습니다.
     - 카메라의 화소수 -> 최초의 기대는 200만 화소수 이상 이었거든요.


온라인으로 검색을 할때는 천원짜리 폰들도 많았는데, 막상 한국에 와서 얘기를 듣자니 온라인으로 핸폰을 구입하는걸 말리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온라인 구입시 이런저런 피해 사례가 있다고 하도 그래서요. ㅠ.ㅠ 그래서 거금 3만원을 들여서(보급형 모델이라 그나마 저렴한 편인가 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입을 했습니다. 거기에 USIM 카드비용이 8,800 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다음달 청구서에 포함이 된다는...)
온라인을 통해서 핸폰을 구입하실 분들은 뒷다마님의 옥션에서 핸드폰 싸게 사기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통신사는 KTF 를 선택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습니다~ 그냥 가입비가 3만원인가(?) 로 SKT 에 비해서 저렴하다는거! 그냥 싸다니는 이유로! KTF 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입을 하고 보니 그나마 그 3만원인가 하는 가입비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전에 KTF 를 해지한 이력이 있을 경우 가입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허허~ 이것 참!

비록 초기의 목표였던 천원 보다는 약 38배 정도의 초가비용(천원 -> 3만 8천원)이 지출되었지만 (쿨럭~~~)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잘~ 장만했습니다. (이거 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었다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속 쓰~ 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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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W3300 의 기본 스펙 >

이제 이틀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대략 만족입니다. 필리핀에서 사용하던 E250 의 블루투스 이어셋과도 호환이 잘 됩니다.
전체 모양과 3G(WCDMA) 를 제외하고 기타 스펙은 GSM 의 또다른 보급형 모델인 E250 과 생긴 모양은 비슷합니다만, 인터페이스에 차이가 많아서 메뉴를 보거나 문자 보낼때 자꾸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금방 익숙해 질 수 있겠죠.

인터페이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왜 이렇게 핸폰 단말기마다 인터페이스에 차이가 나야 하는 걸까요? 비교의 대상은 아닙니다만, 노키아의 경우는 모델마다 디자인이나 기능의 차이가 크더라도 인터페이스 자체의 변화는 없거든요. 처음 보는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기존의 노키아 이용자가 특별한 어려움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폰들도 이 부분에서는 좀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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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면서 가장 헷깔리는 것이 바로 중앙에 있는 네비게이션 버튼과 오른쪽에 위치한 "확인" 버튼입니다.
통상적으로 네비게이션 버튼을 통해서 메뉴를 선택하고 나면 '확인' 키는 네비게이션 중앙의 동그란 버튼이 되곤 하는데요. 이 W3300 의 경우는 네비게이션으로 찾고, 중간의 버튼이 아니라 오른쪽의 "확인"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중앙버튼은 대기상태 에서는 "SHOW" 로 연결이 되고, 메뉴 단계에서는 전혀 작동이 안됩니다. (그냥 삑~ 소리만 나고 말죠.)

화상폰이라서 가입하면서 300분 무료 화상통화이용권도 받았는데요. 주변에 화상폰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거의 없어서 활용은 잘 못하고 있습니다. 누나가 같은 기종의 단말기를 사용하고 계셔서 조카녀석들이 학교 갔다올 시간 쯤해서~ 화상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좋더군요. 무료통화기간이 끝나면 계속 사용할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통화요금이~ @,.@)



구입 이틀째, 에니콜 사이트에서 제품등록하고 무료 데이터 케이블도 신청했습니다.
물론 KTF의 쇼 에도 가입을 해서 멤버쉽카드도 신청을 했구요. (얼마나 사용하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네이트 온 무료문자를 통해서 핸폰개통 소식을 널리~ 알리기 까지가, 핸폰 사용 이틀째의 사용기 입니다.

요기까지 입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꾸벅 (^^)(__)


PS. 제 핸폰 번호는요.
공일공.오일일팔.칠공구구 입니다. ^^
혹시, 필리핀 대학진학(항공운항과) 에 대해서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전화 주세요. 왠만하면 제가 받겠습니다. ㅋㄷ (사실 상담용! 입니다만, 막걸리나 순대를 위한 콜! 환영합니다. ㅍㅎㅎ)

PS. 핸폰 활용법에 좋은 정보나 아이디어 있으시면 바로 덧글(트랙백) 걸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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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꼬이 2007/12/21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곡...콜을 할려고 해도 멀어서...

  2. BlogIcon 이정일 2007/12/22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걸리나 순대를 위한 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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