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성평등지수 2022년에 65.7점으로 상승 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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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성평등지수 개요
2022년 국가성평등지수는 전년 대비 65.7점으로 상승하며 돌봄과 의사결정 영역의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위원회를 열어 측정 결과를 심의하고, 10여 년 전 결정된 지표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7개 영역으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편 결과, 2022년 국가성평등지수는 65.7점으로 상승하여 성평등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성평등 영역별 점수 현황
| 영역 | 점수 |
| 교육 | 높음 |
| 건강 | 높음 |
| 고용 | 상승 추세 |
| 의사결정 | 가장 낮음 |
영역별로는 교육, 건강, 고용 영역이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돌봄과 의사결정 영역은 낮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의사결정 영역은 여전히 가장 낮은 점수를 유지하며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역성평등지수도 새롭게 기반을 마련하여 전국 17개 지역을 4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각 지역별 성평등 수준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3~2027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 2024년 시행계획(안)에는 여러 가지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종 법령 개정 추진과 돌봄 안전망 확대, 폭력 피해자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국가성평등지수의 진단 결과를 반영하여 양성평등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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