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농산물과 식품원료 관세 조정으로 물가 안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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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물가 안정 대응방안
대표적인 정책 내용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언을 통해 정부의 물가 안정 대응방안을 알아보겠습니다.
- 과일 및 채소 관세 조정
- 식품원료 관세 조정
- LNG 관세 면제
- 농산물 수급 안정 대응
- 축산물 가격 안정화 및 대응
과일 및 채소 관세 조정
과일 28종, 채소 4종 | 신규 할당관세 적용 | 할인행사 추진 |
바나나 등 과일류에 대한 할당관세 연장 | 무 등 채소류에 신규 할당관세 적용 | 한우·한돈 할인행사 추진 |
정부는 바나나 등 과일류 28종과 무 등 채소류 4종에 하반기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발전연료로 사용되는 LNG에 대한 관세를 하반기까지 면제하는 등 공공기관의 원가절감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식품원료 관세 조정
향후 물가안정 대응방안을 위해 식품원료 19종에도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한 것과 설탕·커피생두 등 26개 가공원료의 할당관세를 연장하는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NG 관세 면제
발전연료로 사용되는 LNG에 대한 관세를 하반기까지 면제하는 등 공공기관의 원가절감 노력을 적극 지원합니다.
농산물 수급 안정 대응
여름철 수급 관리용으로 배추 2만 3000톤, 무 5000톤을 확보하고, 병해충 방제 및 기술 지도를 강화하며 축산물은 폭염 등에 취약한 농가에 대한 대응 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향후 대응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모든 경제주체들이 함께 더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모든 부처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물가 안정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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