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사업장 화재, 전용 소화기 구입으로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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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긴급 지원조치를 통한 화재 예방 대책
한국에서 배터리 취급 사업장의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총 50억 원을 투입하고, 한 사업장 당 최대 3000만 원까지 70% 범위에서 지원한다. 또한 16개국 언어로 번역된 화재 대응 포스터와 안전보건표지 스티커를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신속하게 배포하여 안전 대책을 확보하고 있다.
긴급 안전 지원조치 내용
- 50억 원 예산 투입: 배터리 화재용 소화기 등 소화설비 및 경보·대피설비 구입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 지원 대상 및 범위: 50인 미만 사업장, 소기업 중 리튬 등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대상물질 제조·취급 사업장, 1·2차 전지 관련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장당 최대 3000만 원까지 70% 범위에서 지원한다.
- 신청 및 심사: 클린사업 누리집이나 팩스, 우편 등으로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후 지원 사업장을 신속히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고용 사업장을 위한 안전 대책
| 번역된 포스터 & 안전보건표지 스티커 배포: 16개국 언어로 번역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포스터, 안전보건표지 스티커를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신속하게 배포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한다. |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강화: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입국 후 취업교육과정에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소방대피훈련을 포함하여 안전 대책을 강화한다. |
| 안전보건교육 확대: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안전보건교육을 확대하여 안전성 강화 대책에 포함할 예정이다. | 고용부 장관의 당부: 안전을 재점검하고 비상구의 설치·유지, 적정 소화설비 구비, 안전보건표지 부착,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근로자에 대한 현장성 높은 안전보건교육 등 시급한 과제들을 실천하도록 당부하였다. |
자세한 문의
고용노동부 관련 부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다음과 같다.
-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안전보건감독기획과: 044-202-8915
- 화학사고예방과: 044-202-8969
- 산업안전보건정책관 산업안전기준과: 044-202-8851
- 로드맵이행추진단 안전문화협력팀: 044-202-8820
- 국제협력관 외국인력지원과: 044-20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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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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