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1++' 등급, 반값에 '소(牛)프라이즈' 놓치지 마세요!

한우 ‘1++’ 등급 최대 50% 할인 이벤트

한우 ‘1++’ 등급 최대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등심의 경우 100g당 ‘1++’ 등급은 7990~9000원, ‘1+’ 등급은 6000~7360원, ‘1’ 등급은 5000~6050원 수준으로 판매됩니다. 지난 5월 29일에는 서울 중구 스페이스라온에서 모델들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소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알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이 협력하여 1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주요 온라인몰에서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개최합니다.

한우 할인행사의 배경

이번 할인행사는 공급 확대로 도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지의 어려움을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우 수매를 실시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에는 가격회복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는 등 대규모 할인행사가 더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수매사업 대신 대규모 할인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표적 구이류 부위 등심의 ‘1++’ 등급 100g당 7990~9000원
• 등급에 따른 가격대 비교: ‘1+’ 등급 6000~7360원, ‘1’ 등급 5000~6050원
• 할인행사에 포함된 양지와 불고기·국거리류도 ‘1’ 등급 기준 2900~3920원, 2385~2650원에 판매
• 최대 40~50%의 가격하락으로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은 10% 이상 하락한 상황입니다.

마무리

이번 한우 할인행사를 통해 휴가철을 맞이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자 합니다. 특히 도매가격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한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