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집단 휴진 투표 유감하나 대화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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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의 대책 발표
전병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 투표에 대해 "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갈등과 대립이 아닌 정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국민, 의료인, 정부가 모두 힘을 합쳐 전공의 집단행동을 조속히 종결시키고 의료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노력과 계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시급한 개혁정책들을 신속히 구체화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4개 전문위원회의 2차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와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의 보상체계 개편방안과 의료수요 분석에 기반한 의료인력에 대한 주기적 수급 체계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진료협력체계 지원 및 현황
상급종합병원 수 | 진료협력 전담인력 수 | 환자 회송·전원 현황 |
33곳 | 115명 | 3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2만 4897명 |
또한 응급의료포털(E-Gen, www.e-gen.or.kr)을 통해 암 진료협력병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5월 31일에는 정보를 현행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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