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의 '의학교육 질 저하' 주장, 의심스러운 근거 없어
정부 교육부의 대응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원장이 각 대학이 마련 중인 상황을 무시하고 교육의 질 저하에 대해 근거없이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정부는 의평원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요청했으며 의평원이 이미 요청된 사항들을 신속히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 지원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는 3단계에 걸쳐 대학의 교육여건을 점검하고 2025학년도에 최소 2151명을 즉시 증원할 수 있는 수요를 확인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따른 지원 계획
정원 증원에 따른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 지원 계획을 설명했으며, 3가지 단계로 진행된 것을 전했다. 주요 내용은 1단계로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한 정원 증원 사전 수요조사, 2단계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신청 결과 확인, 3단계로 정원 증원이 확정된 32개 의대로부터 향후 6년간의 교육여건 개선 수요와 투자계획을 제출받는 과정이었다.
- 오석환 교육부 차관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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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인력 및 교육 시설 지원
교수 인력 지원 | 교육 시설 지원 | 교원 수 관리 |
1.6명 평균 교원 1인당 학생 수 | 교육환경 개선 | 대학별 교원 인원 배정 |
국립대의 전임교원 1000명 추가 증원 | 실험·실습실, 소그룹 학습공간 지원 | 인재 데이터베이스 활용 |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교수 인력과 교육 시설에 대한 지원을 진행 중이며, 교수 1인당 학생 수를 법정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교수 채용 절차를 즉시 진행하고 전문성을 가진 교원 인력풀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병원 및 교육 센터 설치
대학병원 내에 교육·수련 공간을 확충하고 2028년까지 모든 국립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며, 대학병원에 획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대를 예로 들어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했다.
정부의 결론
의대 교육에 대한 획기적 투자를 통해 의학교육의 질을 담보할 것이라며, 결코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과 면밀한 지원을 통해 의대 교육을 강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