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군산 최우수 강소 연구특구 중 14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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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특구 성과 및 평가
과학기술정통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23년도 강소특구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 특구의 기술이전, 출자 실적, 투자 연계 및 입주기업 증가 등이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북 구미 강소특구(스마트 제조시스템): 국비 20억 원에 지방비 19억 원을 매칭하여 지역대학 기술이 지역기업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고도화에 투자를 하고 지역 맞춤형 사업 기획으로 특화분야 연계 신규사업 3건 유치(551억 6000만 원)를 통해 지역혁신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고 등급의 입주기관 만족도를 달성하였습니다.
- 전북 군산 강소특구(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국비 20억에 대해 지방비 18억 5000만 원(92.5%)을 매칭하여 공공기술 이전을 통해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였으며, 특구기업 간의 상생협업을 통한 신시장 진입 기회를 창출하는 등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사업화 연계 체계가 우수하게 평가되었습니다.
강소특구 선정 우수사례
인천서구 강소특구 (ICT 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 |
진주 강소특구 (항공우주 부품·소재) |
창원 강소특구 (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 |
해외시장 선점을 목표로 특구기업과 대기업 등이 함께 산업기술연구조합을 설립하고 있으며, 신흥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특구로 평가되었습니다. | 역내 창업지원 기관들의 협의체, 투자유치 네트워킹 프로그램, 메타버스 창업교육 등 다양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핵심기관이 중심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고가치 공공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있으며, 신기술 확산을 위한 밀착 컨설팅 시스템을 운영하여 활발한 기술 이전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과학기술정통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인센티브 제공, 우수특구 포상, 우수사례 확산, 미흡부분 보완 등에 활용하여 앞으로의 사업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감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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