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신혼 신생아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지금 신청하세요!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 시작
올해 두 번째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이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14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전국 17개 시·도 중 14개 시·도에서 진행됩니다. 모집규모는 청년 대상 2845가구, 신혼·신생아 가족 대상 1432가구 등 총 4277가구로, 신청자 자격 검증 후 10월 초부터 입주가능합니다.
매입임대주택의 장점
- 우수한 입지
- 신속한 입주
- 장기간 안심한 거주
모집공고 지역
수도권 | 전국 기타 지역 | 신혼·신생아 가구 |
2397가구 | 1880가구 | 1432가구 |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총 2397가구, 전국 기타 지역에서는 1880가구,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1432가구가 신규 모집됩니다.
청년 매입임대주택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되며,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혼·신생아Ⅰ 유형과 신혼·신생아Ⅱ 유형으로 구분하여 시세 30~40%, 70~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됩니다.
신생아 가구 1순위 입주자 우선공급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되어 우선 공급됩니다. 또한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모집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주택
3~4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60~85㎡의 신축 주택 또한 공급됩니다. 이 주택은 소득·자산요건과 무관하게 공급됩니다.
모집 기관별 정보 확인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에서 모집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각 기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계획
내년에는 도심 내 좋은 입지에 양질의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적극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신생아 가구 대상 공급물량을 확충해 주거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