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전국 사과 생육 양호! 올해 생산량 평년 수준
사과 나무의 착과율과 농업 현황
국내에서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사과의 착과율이 30%로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과는 개화, 수분, 적화, 적과 단계를 거쳐 생육 및 관리되는데, 현재 전국적으로 적과 작업이 진행 중이며, 평균 착과량은 100~150개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적과 작업이 완료되는 6월에 착과량을 조사할 예정이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사과 생산량이 평년 수준(49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사과 생산량은 평년 수준(49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농업 정책
현재 농식품부는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을 국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과일 생산 기반을 갖추기 위해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전국 사과 주산지 18개 시·군의 과총 수를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착과량을 조사할 예정이며, 착과량 조절을 위해 농가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 | 올해 생산량 | 사과 재배면적 비율 |
평균 착과량 유지 수준 분석 | 평년 수준(49만톤) 전망 | 2.6% |
농식품부의 계획
농식품부는 향후 적과 작업이 완료되는 6월에 농촌진흥청을 통해 착과량을 조사할 예정이며,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을 국민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생육 시기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관리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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