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자전거 탐방, 이달 22일부터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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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을 활용한 관광열차 출시 소식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간이역을 활용한 관광열차 출시 소식을 전했습니다. 간이역은 과거의 역사와 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높은 철도자산으로, 이를 활용하여 관광열차를 운행하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전거 간이역 탐방열차
이용객들은 서울역·대전역에서 관광열차에 자전거를 싣고 영동군 추풍령역으로 이동한 뒤, 영동군의 황간역, 각계역, 심천역 등을 자전거 타고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건축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이역 순환열차
예정일 | 운행 경로 | 특징 |
6월 | 영동군 황간역, 각계역, 심천역 | 역마다 30분 이상 정차,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고 전통시장 체험 |
8월 | 예천군 용궁역, 문경시 점촌역, 영동군 추풍령역 | 전통시장과 연계한 역순환 운행 예정 |
각 순환열차는 역마다 30분 이상 정차하여 주변의 풍경을 둘러보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의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외선 관광열차
국토부는 올해 연말 대곡~의정부 교외선 운행재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관광열차 특화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각 역에 맞춰 역사 건물을 옛 모습을 유지하고 운행열차를 복고풍으로 설계하여 교외선의 특색을 살려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관련 연락처
국토교통부 철도국 철도운영과(044-201-3974), 한국철도공사 여행플랫폼처(042-615-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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