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자흐스탄, 핵심광물 탐사·채굴·제련 강화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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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카자흐스탄, 광물 자원 협력 MOU 체결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양국 간 광물 자원에 대한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한 MOU를 체결했다.
윤 석열 대통령과 토카예프 대통령의 공동언론발표에서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십으로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양해각서(MOU) 체결로 전력산업 협력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등 3건의 MOU가 체결되었다.
-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통해 경제성이 확인되는 광물에 대해서는 한국 기업들이 개발 및 생산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 카자흐스탄의 세계 핵심광물 시장점유율은 우라늄 43%, 크롬 15%, 티타늄 15%, 비스무스 0.8%에 이른다.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에너지 인프라 협력
전력산업 협력 MOU | 금융지원 협력 MOU | |
카자흐스탄 발전소 현대화와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 우리 기업들의 수주 활동 정책금융 지원 |
북한의 완전 비핵화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지지도도 확인되었으며, 두 나라 간의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카자흐스탄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체제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을 추구하며, 각국의 장점을 융합하여 미래의 풍요로운 발전을 추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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