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진 피해상황 신속 파악하여 비상대응태세 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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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안군 지진 피해 상황 파악 및 대응 지시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과 관련, 행안부, 국토부 등 관계 부처에 국가기반시설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할 것을 지시하고, 추가 여진 발생에 대한 국민 안전을 위해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대비 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피해 상황 점검 및 대응 조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부안군 지진 발생 피해상황 파악 및 대응을 위해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관계기관의 피해 및 주요 조치사항을 점검하였습니다.
- 피해 현황 발표: 중대본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소관시설에 대한 긴급점검 결과와 피해 현황 및 주요 조치사항을 발표하여 주요 기반시설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규모 시설 피해가 32건 신고되었습니다.
각 기관의 대응 상황
| 부처 | 상황 | 대응 |
| 행안부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 소관 시설 지진 대응상황 총괄 |
| 국토부 | 도로, 철도, 항공, 물류 등 정상운행 중 | 피해 없음 보고 |
향후 대응 및 국민 안전 요령
지진으로 인한 피해신고 상황을 철저히 살펴보고 추가 피해 상황을 계속 점검하며, 여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국민들에게 지진 행동요령 숙지 및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자연재난실 지진방재 관리과 문의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지진방재관리과(044-205-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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