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구조 최초로 도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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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사의 영일만 심해 탐사 사업 철수 결정에 대한 산업부 입장
23.8월 호주 최대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사가 반기 보고서를 인용하여 영일만 심해 탐사 사업이 장래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철수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한 산업부 입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우드사이드사의 결정 과정
우드사이드사는 1차 조광권 종료 이후에 재차 연장을 하였으나, 철수 의사를 표시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호주의 자원개발기업 BHP와의 합병으로 글로벌 해양 프로젝트 중심으로 사업을 전반적으로 재조정한 과정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석유·가스 개발과정
석유·가스 개발과정은 물리탐사 자료 수집, 전산처리, 자료해석 과정을 거쳐 유망구조를 도출하고 탐사시추를 통해 부존여부를 확인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우드사이드사의 결정에 대한 산업부 해석
우드사이드사는 유망 구조에 대한 심층 평가를 통해 장래성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철수한 것으로 보이지만, 제반사정을 고려할 때, 이는 당시 사실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결정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및 석유공사의 대응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관 자원안보정책과 및 한국석유공사는 축적된 탐사자료를 분석하여 새로운 유망구조를 도출하기 위해 심해탐사 기술분석 전문기관인 액트지오에 자료해석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석유공사 | 액트지오 |
| 자원산업정책관 자원안보정책과 | 홍보팀 | 기술분석 전문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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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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