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2027년 첫 삽 도시정비가이드라인 공개!

1기 신도시 재건축 현황

정부는 1기 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 재건축을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세부계획 수립의 기준을 제공하며, 특히 중동과 산본 신도시의 경우 각각 2만 4000호와 1만 6000호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정책적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재건축 관련 정책은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며,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방향성을 통해 지역 내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 노후 도시의 재창조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방침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기본방침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기본방침은 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담고 있으며, 질서 있는 정비사업을 위해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합니다. 특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이 방침은 전국 노후계획도시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번 방침은 과거 공공주도로 개발된 대규모 택지들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생활환경 개선, 도시 기능 강화 등을 목표로 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국토부는 이 방침을 통해 도시공간의 재구조화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중동 신도시는 새로움을 담는 비전으로 정비됩니다.
• 산본 신도시의 재창조는 양질의 주거공간을 목표로 합니다.
• 이주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주민의 안정성을 증가시킵니다.
• 지자체 협의 기반의 광역교통 개선 방안을 마련합니다.
• 1기 신도시와의 연계성을 강화합니다.

중동과 산본 신도시의 도시정비 기획안

1기 신도시의 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동과 산본 신도시는 각각 특화된 비전을 가지고 추진됩니다. 중동 신도시는 '미래를 닮는 새로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만 4000호의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본 신도시는 '양질의 주거공간과 자족 인프라 확충'으로 재창조되는 'RISE-UP 산본' 비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준용적률도 각각 350%와 330%로 상향 조정되어 주택 공급의 기반이 마련됩니다. 안양시는 평촌을, 성남시(분당)와 고양시(일산)도 차례로 주민과 소통하며 공개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첫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방안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입니다.

향후 계획 및 주민 소통

국토부는 여러 정책적 지원 방안을 통해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신도시 정비사업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진행될 것이며, 주민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이주주택 공급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주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향후 정책 추진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재정비와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