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개국 외국인 창업팀 정착 지원 소식!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4
2024년의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외국인 창업팀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올해는 114개국에서 지원한 1716개 팀 중에서 최종적으로 19개국에서 40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참여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이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중기부는 이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창업팀이 원활하게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의 의미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외국인 창업팀의 국내 법인 설립 및 정착을 지원하는 중요한 인바운드 사업입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195개 사의 법인 설립과 364건의 창업 비자 발급을 지원해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한국의 창업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외국인 창업팀에게도 국내에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2024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한 팀의 높은 경쟁률
- 외국인 창업팀과의 네트워킹 기회 제공
- 신산업 분야에서의 우수한 창업팀 선정
- 국내 기업과의 협력 강화 및 멘토링 지원
- 상위 팀에 대한 상금 지급 계획
참여팀의 다양성
IT&SW (27.5%) | ESG&Green Tech (25.0%) | Bio&Healthcare (15.0%) |
아시아 (55.0%) | 유럽 (25.0%) | 아메리카 (20.0%) |
고유의 아이디어를 가진 팀들 | 국제적인 협력의 상징 | 다양한 배경의 창업가들 |
선진 기술을 보유한 팀 |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팀 |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팀 |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올해 총 40개 팀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이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창의적인 혁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팀은 IT&SW, ESG&Green Tech, Bio&Healthcare와 같은 신산업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지역의 다양한 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기부는 이들 팀을 대상으로 3.5개월 동안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고, 이 과정에서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를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컴업 2024와의 연계를 통해 상위 팀에게는 **상금 지급** 및 추가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지원 시스템은 한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미래의 창업 생태계 변화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화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올해 K-스카우터,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등을 통해 인바운드 정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결국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외국인 창업팀이 국내에서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의 다양한 혁신**과 **인재 유치** 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대한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관실 글로벌창업팀에 관한 문의는 (044-204-7662)로 가능합니다. 모든 지원 사업은 투명하게 진행되며, 창업팀들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 누리의 규정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출처 표기를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