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현장 어려움 지원협의체 발족! 함께 해결”

미래를 바라본 물류협의체

지난 5일, 서울에서 한국통합물류협회 및 물류기업과 함께하는 ‘물류기업 지원협의체’가 발족하고 첫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협의체는 물류산업 분야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계기로 구성되었으며, 물류업계와 정부의 현장소통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 물류기업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 다양한 분야에 걸친 논의와 교류를 위한 다섯 개의 분과로 구성
• 앞으로의 협의체 운영 방향을 업계와 공유
• 물류산업 디지털 전환, 친환경 물류 등 향후 정책 중점 추진방향 논의
• 애로 및 건의사항이 있는 기업을 위한 협회의 지원 안내

물류기업 협의체의 역할

이번 물류기업 협의체는 물류정책, 화물운송, 물류 인프라, 생활물류, 스마트 물류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다양한 분야에 걸친 논의와 교류를 위한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물류 등 미래를 준비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와 현장기업 간의 협의를 통해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협의체가 활발하게 활동함으로써 물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류산업의 미래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물류는 곧 경쟁력이 되는 물류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강조하며, 협의체에서 논의한 과제가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할 경우 관계부처와 적극 소통하여 정책 수립에 신속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물류 등 중요한 정책이 신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는 의지가 역력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 물류정책과에서는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044-201-4003으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