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9월부터 본격 구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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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6일 5개 단지에 5년 동안 1000억 원 규모(국비기준)를 투입하는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과 함께 기술개발, 인력양성, 규제완화 등을 병행해 제2기 특화단지가 바이오, 미래차, 반도체 소부장 분야의 핵심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세부 계획 발표
산업부는 이번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수개월에 걸친 입주기업, 연구기관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단지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고 기업의 수요를 반영했다며,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평가·선정작업을 거쳐 9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제2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추진 계획 발표
| 오송(바이오 소부장) | 대구(모터) | 광주(자율주행차) |
| 부산(전력반도체) | 안성(반도체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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