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최대 35% 할인 혜택 잡아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 행사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물가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통시장 등에서 제수물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할인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특히 설 연휴 동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디지털상품권 환급 기획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상품권 결제액의 최대 15%를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환급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카드와 모바일형에 대해 각각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환급은 각 회차가 종료된 후 일주일 이내에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은 선물하기 기능 또는 쿠폰 등록 기능을 통해 쉽게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환급 시스템은 최소 결제금액 7,000원에 대해 적용되며, 결제 금액의 월별 누적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디지털상품권 구매 시 15% 할인 적용
• 환급한도 1인당 2만 원
• 선물하기 및 쿠폰 등록으로 쉽게 환급 가능

온라인 특별 할인전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온누리시장, 온누리전통시장 등 12곳의 온라인 전통시장에서는 특별할인전이 열립니다. 디지털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5% 할인쿠폰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상품권의 구매 할인과 환급 혜택, 그리고 온라인 할인쿠폰을 모두 적용받으면 소비자들은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동안에는 더욱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첨 이벤트 진행

또한, 정부는 같은 기간 동안 디지털상품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온·오프라인 합산 3만 원 이상 사용 시 자동으로 응모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추가적인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총 2025명에게 디지털상품권이 차등 지급되며, 1등은 100만 원, 2등은 50만 원, 3등은 20만 원, 4등은 5만 원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많은 소비자들이 디지털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안내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때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면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됩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 혜택과 기대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디지털상품권 할인판매 및 환급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설 명절에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여, 동시에 소비를 촉진할 목적으로 기획된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동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

소상공인정책관 전통시장과에 관련 문의는 전화(044-204-7908)를 통해 알림이 가능하며, 소비자들이 디지털상품권을 통해 최대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정책 브리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정책브리핑 자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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