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사업 내년 8170억 원 통합 공고!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개요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예산인 5조 9000억 원을 책정하였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통합 공고 형식으로 진행되며, 7개 분야에 걸쳐 23개 사업이 포함됩니다. 주요 지원 분야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소상공인 성장 지원, 소공인 특화 지원 등이 있으며, 이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게 할 것입니다.
주요 지원 분야와 내용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주요 지원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기 지원과 경영 부담 완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834억 원 예산 투입으로 혁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 강화
- 디지털 역량 강화: 민간 플랫폼과 협력하여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 지원
- 희망리턴패키지: 폐업한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재창업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방안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소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에게 투자 연계를 지원하며, 사업화 자금을 최대 3배 매칭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브랜드화 및 글로벌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TOPS 프로그램의 신설
브랜드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는 TOPS 프로그램을 신설합니다. 민간 주도의 이 프로그램은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30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1:1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희망리턴패키지의 확대
中기부는 희망리턴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점포 철거비와 재취업 지원, 재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합니다. 총 예산이 대폭 확대되어 2450억 원에 달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여, 재도약을 지원할 것입니다.
배달·택배비 지원
지원 대상 | 지원 내용 | 예산 |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 배달·택배비 일부 지원 | 2037억 원 |
중기부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배달·택배비 지원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67만 9000명의 소상공인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되어, 이번 정책은 온라인 소비 증가에 발맞춘 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역 상권 활력 지원사업
미래의 지역 상권 자립을 위해 민간-지자체 협력 사업이 도입됩니다. 20억 원의 예산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상권의 자립적 성장을 지원할 것입니다.
중기부의 목표와 계획
중기부의 오영주 장관은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사업의 신속 집행과 전방위적인 홍보를 통해 모든 소상공인에게 정책 내용을 충분히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추가 정보 및 문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과 소상공인2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과에 연락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보다 나은 경영 환경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