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예 이지스함 정조대왕함 해군에 인도 완료!
정조대왕함의 인도 배경
방위사업청은 27일 HD현대중공업(울산)에서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을 해군에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이 설치는 새로운 시대의 해양 방위력 향상을 의미한다. 정조대왕함은 2019년 10월 건조계약을 체결한 이후, 2022년 7월 진수식을 거치며 시험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기술 테스트와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최신 해양전투 기술이 집약된 함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정조대왕함은 한국 해군의 전투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조대왕함의 주요 특징
정조대왕함은 길이 170미터와 폭 21미터, 경하톤수 8200톤으로,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보다 전체적인 크기가 증가하였다. 이는 해상에서의 스텔스 성능을 강화하며 적의 공격으로부터 방어력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특히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하여, 탄도미사일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능력, 요격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는 해상 기반의 3축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정조대왕함의 전투 능력은 기존 이지스 구축함에 비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 해상 작전 범위를 위한 최신 기술 적용
- 국산 통합소나체계 탑재로 대잠전 능력 강화
- 추진체계의 혁신적인 개선으로 연료 효율성 증가
정조대왕함의 전투 능력
정조대왕함은 대공전에서의 주요 역할을 위한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 탄도미사일 탐지 및 요격을 위한 고도화된 전투체계는 이 함정의 핵심적인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전투 상황에서 적의 공격을 탐지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함대지 탄도유도탄과 장거리 함대공 유도탄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주요 전략 목표에 대한 원거리 타격이 가능해진다.
대잠전과 대잠작전 능력
정조대왕함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첨단 통합소나 체계를 탑재하여, 적 잠수함과 어뢰 등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다. 장거리 대잠 어뢰와 경 어뢰를 동시에 장착하여 적시적인 대잠 공격 능력이 가능합니다. 해상작전헬기인 MH-60R(시호크)을 탑재함으로써, 대잠작전에서의 강력한 작전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는 해군의 작전 범위를 확장하고, 다양한 임무 수행에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능력들은 정조대왕함을 더욱 강력한 전투함으로 만들어준다.
정조대왕함의 추진체계
| 가스터빈 엔진 4대 | 보조추진체계 2대 | 연료 절감 기술 |
| 최대 속도 도달 가능 | 효율적인 항해 지원 | 경제적 운영 가능 |
정조대왕함의 추진체계는 효율성을 위해 가스터빈 엔진 4대와 추가 보조추진체계 2대를 도입하였다. 이러한 추진체계는 일반적인 항해에서 연료를 절감하여 경제적 기동이 가능하게 한다. 정조대왕함의 다양한 방산 성능은 해군의 임무 수행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해양 작전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
미래 해군 전투력의 상징
신현승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정조대왕함이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와 국내 독자 개발 통합소나체계 및 한국형 수직발사체계를 탑재,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정조대왕함은 국가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호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또한, 이 함정은 해군의 다양한 작전에서 그 위력을 발휘하고, 국가 방위를 위한 중추적인 존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조대왕함에 대한 문의
정조대왕함에 대한 추가 정보는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 구축함사업팀(전화: 02-2079-5520)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군력 강화와 관련한 향후 연구 및 개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사회적인 논의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