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피해복구, 특별교부세 10억원 긴급 지원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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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전북 부안군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10억 지원
행정안전부가 6월 12일 발생한 전북 부안군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발생한 4.8 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부안군 행안면 한 주택가 담장이 붕괴된 상황이며, 이번 지원은 잔해물 처리, 응급조치, 안전 진단,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 내용
- 피해지역 잔해물 처리 및 응급조치
- 피해시설물 안전 진단 및 위험도 평가
-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
피해 지역 지원에 대한 행안부 장관의 의견
| 피해지역 주민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 기대 | 피해복구 신속 진행을 위한 최선 다짐 | 정부와 관계기관 협력 강조 |
행안부 장관은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안전 특별교부세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정부는 관계기관과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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