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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장애인 영화제서 특별 상영 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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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영화 관람을 위한 특별상영회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이 4일 장애인 영화 관람을 촉진하기 위해 ‘제25회 가치봄 영화제 특별상영회’에 참석하게 된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유인촌 장관은 직접 화면해설을 진행하며 영화 ‘소풍’을 관람하게 된다. 이 영화는 장애인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서, 장애인 영화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소풍'은 관객 35만 명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가치봄 영화제의 의미와 배경

‘가치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영화를 ‘같이 본다’는 의미를 가지며, 한글자막과 화면해설 서비스를 통해 영화 관람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따라서 이번 영화제는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상영하는 국내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 영화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장애 관련 주제를 다룬 영화들이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제시된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 문화 향유권을 존중하며 이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 장애인 영화제의 주최측은 한국농아인협회이다.
  • 영화 ‘소풍’의 감독은 김용균이다.
  • 이번 영화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장관의 직접 참여와 그 의의

유인촌 장관은 지난달 7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영화 ‘소풍’의 화면해설 녹음에 참여했다. 이것은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화면해설의 뜻은 시각장애인들이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그는 장애인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이 K-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러한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문화적 격차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치봄 영화 제작의 지속적인 발전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매년 ‘가치봄’ 영화제 개최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과 화면해설 제작 및 상영 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연간 평균 100편 내외의 가치봄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또한, 지역별 상영회 개최 및 한글자막과 화면해설 영화의 사전제작과 동시개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확대되고 있다. 이는 장애인의 영화 관람을 보다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문화 향유권 개선을 위한 노력

장애인 영화 관람 프로그램 영화 ‘소풍’ 화면해설 제공 장애인 참여 확대 노력
연간 가치봄 영화 제작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특별 상영회 한글자막 제작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이 문화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인촌 장관은 이러한 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장애인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밝혔다. 이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제작 및 소비의 원활한 흐름을 만드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정보 문의

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 영상콘텐츠산업과로 연락하면 된다. 전화번호는 044-203-2435이며,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서는 정책브리핑 또는 관련 기관 웹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뉴스 자료는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길 바란다. 이를 통해 장애인 문화 향유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올바른 정보 전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영화문화의 변모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열린 영화 제의 진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행사들은 장애인 문화 향유 권리를 존중하고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영화가 장애인들에게 더 이상 사치가 아닌, 소통과 문화 육성을 위한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장애인을 위한 영화관람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소외 없이 공개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소풍 장애인 영화제서 특별 상영 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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