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버스·BRT 확충으로 출퇴근 30분 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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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북부 교통 개선 방안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편의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교통편의 제고 방안에는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세버스 추가 운행 및 신규 노선 도입 수도권 북부지역의 출퇴근 교통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양주 덕정역과 서울역을 잇는 1101번 노선과 의정부 민락·고산지구와 잠실역을 잇는 G6100번 노선에 출근시간 전세버스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또한, 고양 덕은·향동지구와 양주 회천지구에 광역DRT(광역똑버스)가 도입됩니다.
철도 및 BRT 관련 계획 12월부터는 교외선의 운행을 재개하고, 운정BRT와 화랑로BRT를 신설하여 수도권 북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합니다. 또한, 파주 운정~서울역(GTX-A) 개통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를 신설하고, 고양시 원흥역, 지축역, 한국항공대역에는 환승주차장을 조성하는 계획이 있습니다.
지하철 및 대중교통 개선 수도권 북부와 서울 간 대중교통 이용 비율이 높은 만큼, 광역버스와 BRT를 확대하고,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환승체계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버스 및 BRT | 철도 | 환승시설 |
광역DRT 신설 | 교외선 운행 재개 | 환승주차장 조성 |
전세버스 추가 운행 | 출퇴근 열차 증량 | 환승센터 신설 |
위와 같은 방안을 통해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 교통 수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이번 계획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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