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10년 평균 부족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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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가뭄, 내년 하반기까지 간다
국토부는 서울 아파트의 입주물량이 올해 3.8만호, 내년 4.8만호로 예상되어 아파트 준공물량 10년 평균인 3.8만호 대비 부족하지 않을 전망이며, 3기 신도시나 공공부문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한 공조 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전국 공동주택 입주 예상물량은 19.2만호였으나, 올해 5월까지 집계된 실제 준공물량은 18.4만호로, 6월 실적을 더할 경우 입주 예상물량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 1~5월 누계 전국 공동주택 준공실적(18.4만호)과 착공실적(10.7만호)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31.4% 증가하는 등 공급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효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토부의 입주예상물량과 실제 준공물량
국토부가 발표한 서울 APT 입주예상물량(호)은 (’24) 37,897 (’25) 48,329으로, 10년 평균인 38,004와 비교하여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올해 예상 입주물량: 3.8만호
- 내년 예상 입주물량: 4.8만호
- 10년 평균 입주물량: 3.8만호
준공실적과 착공실적의 증가
1~5월 전국 공동주택 준공실적 증가율: 16.5% | 1~5월 전국 공동주택 착공실적 증가율: 31.4% |
정부의 대책과 계획
정부는 민간 공급여건 개선 등을 위해 기 발표한 공급 활성화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나가고, 3기 신도시나 공공부문 중심으로 주택 공급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한 공조 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044-201-3325)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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