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여름철 배추·무 비축물량 방출 대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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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의 배추, 무, 당근 가격 상승에 대한 설명
폭염과 장마의 영향으로 소비자 가격이 급등하여 9일 기준 배추, 무, 당근은 한 달 전보다 각각 24.4%, 16.2%, 10.7% 상승하였다. 봄배추 출하가 마무리되고 재배면적이 감소한 여름배추 출하되면서 상승세로 전환되었으며, 최근 잦은 강우로 산지 수확이 어려워 도매시장 반입량 변동성이 커졌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비축물량 방출 및 관세 인하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농식품부의 설명에 따른 주요 내용
- 봄배추 출하가 마무리되고 재배면적이 감소한 여름배추 출하되면서 상승세로 전환되었으며, 최근 잦은 강우로 산지 수확이 어려워 도매시장 반입량 변동성이 커졌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비축물량 방출 및 관세 인하 등의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 당근의 경우에는 겨울 및 봄작형 작황부진으로 4월 이후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서 5월부터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수입산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중순부터 재배면적이 전년비 9% 증가한 여름당근이 출하되면 수급이 안정될 전망이다.
- 배추는 가격이 낮았던 봄배추 출하가 마무리되고 재배면적이 감소한 여름배추 출하되면서 상승세로 전환되었다. 최근 잦은 강우로 산지 수확이 어려워 도매시장 반입량 변동성이 커졌고, 7.3일부터 정부는 비축물량을 방출 중이며, 가격 상승세 지속 시 방출량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 무는 6월 이후 전년대비 강세를 지속 중이나, 최근 강우로 단수가 증가하였으며, 7월 중순부터 경기·강원 지역 수확이 본격화되면 공급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농식품부의 대책
봄배추 대책 | 당근 대책 | 여름배추 대책 |
하남도가 배일환 | 할당관세 인하 | 비축물량 방출 |
대폭 확대할 예정 | 안정될 전망 | 대폭 확대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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