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동해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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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첫 국정브리핑 내용 요약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첫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석유·가스전 개발 계획과 탐사 시추 과정을 설명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발표 내용 중 강조할 점
-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음
- 최근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라고 판단됨
-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단계로 넘어갈 차례이며,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개발 기업들도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음
탐사 시추 단계 비용 및 시기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며 1개당 1000억 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감 | 올 연말부터 12월 정도부터 실질적인 탐사가 시작되고 결과는 내년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됨 |
만약 실제 매장이 확인되면 약 2027년 내지 2028년 쯤에 공사가 시작되고 상업적인 개발은 2035년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현시점에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의 5배 수준이라는 막대한 가치의 매장임 |
정책브리핑 출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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