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K-디자인 혁신의 주역, 글로벌 시장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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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AI 디자인 확산 전략
한국 정부가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하여 디자인 혁신을 이끌기 위한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디자인기업의 AI 도입률을 50%로 끌어올리고, AI 디자이너 1만 명을 양성하며, AI 디자인 혁신기업 500개를 육성하여 전산업의 디자인 활용률을 현재 37%에서 60%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디자인 분야 AI 활용률 향상
- 디자인 분야 AI 활용률이 저조하여 7대 분야 AI 디자인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
- 2021년, 트렌드 분석, 디자인 유사도 검색, 디자인 지식·연구 특화 경량언어모델 등 3대 AI 서비스 개발 착수
- 2022년, 소비재 디자인, 최적 공학 부품 설계, 제조공정 설계 자동화, 디지털 디자인 자동생성 등 AI 디자인 활용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4대 분야 개발 지원 예정
산업부는 기술·기업·데이터·인재 등 AI 디자인 핵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중 투자하고, AI 디자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AI 디자인 시장 활성화
생성형 AI를 활용한 협업 프로젝트 150여 개 선정, 지원 | 활용-공급기업 간 매칭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구축 | 디자인 진흥기관 및 해외 보유기관과 협력한 K-디자인 빅데이터 허브 구축 |
정부는 AI 디자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디자인 빅데이터 허브를 구축하는 등 국제적인 공조 방안도 강구할 예정입니다. 또한, AI 디자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디자인 제도 규범을 새롭게 구축하고 민간과 공공이 함께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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