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약품 공급 부족은 사실 아닙니다. 도매 재고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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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공급 안정화를 위한 대책 필요
최근 소아 의약품, 천식 치료제 등 국가필수의약품 품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의약품 재고와 공급 부족에 대한 설명
- 재고 수준 5% 이하 품목에 해당하는 의약품이 모두 공급이 부족한 것은 아니며, 도매상은 적정 재고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자금력, 의약품 특성, 제약사의 생산주기, 유통현황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5% 미만이 반드시 해당의약품의 수급불안정의 정도를 나타내지 않음’을 안내 중이며, 공급중단보고대상 의약품 1,739품목, 수급불안정 신고 의약품 66품목임(중복 포함, 7.8.기준)입니다.
- 도매추정재고수준은 5%미만 이지만, 수급이 원활한 약제도 확인된바 있어 해당 정보를 보완하기 위하여 전년도 월평균 대비 요양기관 공급량 비율지표 등을 추가로 공개중에 있습니다.
최근 수급 동향과 대응 조치
슈도에페드린 제제 | 소아천식치료제(미분화부데소니드) | 대응 조치 |
제약사 생산독려, 증산조건부 약가인상, 사재기 집중단속 등 조치를 통해 전년도 동분기 대비 공급량 27.6% 증산 | 신속 행정 처리 등을 지원할 근거를 마련하고, 약가인상 등 조치를 통해 전년도 동분기 대비 공급량 63.7% 증산 | 대한약사회와 함께 ‘수급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협의체’를 운영, 국내 의약품 생산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 |
보건복지부와 식약처는 수급부족 의약품에 대해 민관 협력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국가필수의약품에 국산원료 사용 시 약가를 가산하는 등 보건안보 차원에서 국내 의약품 생산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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