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저작권 지킴이, 콘텐츠 이용자·창작자 함께 나선다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 업계가 함께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에 참여합니다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케이-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여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 업계가 참여하는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한 정책

•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 콘텐츠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함
• 국제화·지능화된 저작권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발표
•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에 대한 빠른 차단 및 국제공조 강화
• 국민의 인식 전환을 위한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 대대적으로 추진
• 콘텐츠를 소비하는 대학생 50명과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 콘텐츠 기업 37개로 구성된 '케이-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의 역할

활동 내용

콘텐츠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며, 참석자들은 ‘우리가 바로 케이-저작권 지킴이’ 단체 공연(퍼포먼스)을 진행하고 가수 흰(HYNN)이 부른 저작권 보호 캠페인 노래 <바로 지금 송>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케이(K)-콘텐츠가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하게 뿌리 내리려면 저작권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과 저작권 보호 인식 개선이 중요하므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저작권 인식개선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해외 저작권 보호 활동

케이-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해외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기관과의 협력 및 해외 저작권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콘텐츠 토양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은 저작물을 이용할 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며, 이에 동참하는 케이-저작권 지킴이가 케이-콘텐츠의 든든한 지킴이로서 저작권 존중 문화 확산과 저작권 보호 인식 개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