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설계사 연락 차단 '두낫콜' 언제든 가능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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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두낫콜 시스템 확대 개편 소식
한국 금융위원회는 금융업권과 협의를 통해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개편하고, 소비자가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쉽게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로 참여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0개 사뿐만 아니라 기존 참여 업권과의 협력을 통해 마케팅 연락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두낫콜 시스템의 핵심 업데이트
- 두낫콜 등록 뒤에도 마케팅 연락을 신고할 수 있는 기능 신설
- 마케팅 수신 동의 후에도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거부 방법을 안내
- 금융소비자의 신고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결과 통지
- 두낫콜 시스템 참여 업체의 후속조치 및 실효성 향상 노력
- 마케팅 연락 수신 동의 내역과 거부 방법의 별도 안내 시행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의 확대 효과
|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 확대 개편 | 마케팅 연락 신고 및 처리 시간 단축 | 소비자 편의성 증가 |
| 대형 보험대리점의 두낫콜 시스템 참여 | 연락 금지요구 처리 유도 | 소비자 불편 최소화 |
| 기존 업체와 협력을 통한 차단 효과 증대 | 신속한 신고 처리 및 결과 통지 |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 활용 증대 |
| 마케팅 수신 동의 내역 안내 | 두낫콜 시스템 실효성 향상 | 소비자 안전 및 편리성 증대 |
추가 정보
이번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의 확대 개편은 참여 금융회사 등의 전산 개발 후 8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앞으로 금융당국과 협회는 금융소비자들이 두낫콜 시스템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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