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현금 살포 대신 구조적 지원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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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발표 내용 요약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국민경제 안정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현실적인 지원을 강조하였으며, 미래를 위한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국제사회의 평가가 민생의 활력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금년 1분기 경제성장률 및 외국인 투자 상황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수출이 9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공고히 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외국인 주식투자 추이에 대해 언급하며 국제사회의 평가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대책
총부총리 발표 내용 | 세션 1 토론 내용 | 외국인 투자 추이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역동경제 로드맵과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 세션 1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2020년에서 2022년 상반기까지 약 69조 원의 주식을 순매도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2022년 하반기 이후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금년 상반기까지 약 42조 원 이상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2022년 6월 ‘새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초에는 첫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24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했으며, 이날 다섯 번째 경제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 세션 2에서는 저성장 우려가 높아진 우리 경제가 역동성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참석자 간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 |
기타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한 강조하면서, 관계부처와 민간 참석자들이 좋은 제언을 많이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생 구조개선을 위한 논의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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