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온라인도매시장 수입산 취급 여부 시장관리운영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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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수입산 취급에 대한 논란
한 기사에서는 국내 농어업계가 국산만을 취급해왔던 관례를 깨고 농식품부가 온라인도매시장에서의 수입산 취급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의 수입산 취급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현재 온라인도매시장의 상황
현재 32개의 공영도매시장에서는 수입산 농수산물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온라인도매시장 구매자들의 수입산 거래 요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공영도매시장에서의 수입산 취급은 이미 물량과 금액 기준으로 일정 부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농수산물 거래주체들은 온라인도매시장의 상품 다양성을 위해 수입산 거래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계속해왔습니다.
수입산 취급에 대한 결정 방안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의 수입산 취급여부는 시장관리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 위원회는 정부, 판매자 및 구매자 단체 대표, 농업인 단체,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수입산 취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활성화 대책
정부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온라인도매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온라인도매시장 취급품목을 확대하고, 거래 규제를 완화하고, 시설현대화를 통해 물류거점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실 유통정책과(044-20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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