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전지 소화기 인증기준 도입, 전지공장 화재 확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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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대응 및 소화기 인증기준 개선을 통한 소방시설 안전 강화
지난 달 24일 발생한 화성시 소재 전지공장 화재를 계기로 소방청은 소화기 인증기준 개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소화기 등 인증기준 개선 실무 TF팀을 운영 중이다. 리튬전지 화재 대응과 금속화재 소화기 기준 도입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자문단으로 구성한 실무 TF팀을 구성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KFI인증과 D급 형식승인 기준 도입
소규모 리튬전지 소화기기의 인증기준으로 "KFI인증"을 도입하고, 금속화재 소화기 ‘D급’ 형식승인 기준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에 빠르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고자 한다.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 소화기 기준의 부재와 대응
미국과 일부 국가만 금속화재 소화기(D급) 기준 도입 | 리튬전지 화재 소화기 인증기준의 부재 | 금속화재 소화기 기준 부재 |
국제적으로 리튬전지 화재 소화기 인증기준 부재 | 미국과 일부 국가만 금속화재 소화기(D급) 기준 도입 | 리튬전지 화재 소화기 인증기준 부재 |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 소화기 기준 도입을 위한 TF팀 구성 | 현재 추진 중인 마그네슘 소화기 기준(7~8월 경 개정 예정) | 나트륨과 칼륨 소화기 기준 도입 예정 |
소화 효과성 실증 실험 및 기술연구 병행 | 소규모 리튬전지(전기 자전거 등) 화재 대응을 위한 KFI인증 기준 마련 중 |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 소화기 기준의 도입을 통한 전문성 강화 |
소방청은 이러한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에 대한 인증기준 및 형식승인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고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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